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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루하루.../레종데뜨르 (1)
시여의 버둥둥 모카 한잔
1918년의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naver 영화) 간만의 영화. 그리고 처음 가는 메가박스. 진지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나름 맛깔나게 풀어가는 영화였다. 중간중간 풋 하고 실소하게 만드는 장면들도 나쁘지 않았고 (벼락맞는 할아버지라던가...) 스토리를 전개하는 속도도 적당했다고 본다. 즐거운 영화다.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영화다. 시간의 참된 고마움을 다시 되새길 수 있게 하는 영화다. 하지만 달콤한 팝콘과 함께 씹어 삼키기 ..
하루하루.../레종데뜨르
2009. 2. 18.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