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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의 버둥둥 모카 한잔

UTP-RX Debug 그 후

입사 후 내리 1개월 거의 90% 이상 이 일에 매달려 있었던 것 같다. 수 십 차례의 디버깅과 교정 끝에 뭘 얻었냐 하면 주먹구구 우격다짐 얼렁뚱땅 그리고 1g의 이론 농담이다. (웃음)
하루하루.../차원파동 2008. 12. 24. 13:21
입사 1주차

디버깅(?) 조금 하고... 잡일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막상 하는 일 없이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은 ... 그런 느낌이다. 일을 하는데 있어 무엇 보다 나에게 남는게 있어야 하기에 배우고 싶은 건 많은데... 약간의 여건 부족과 귀찮음이 나를 밀어낸다. 지난 1주일 내가 한게 뭘까
하루하루.../차원파동 2008. 11. 24. 18:30
기숙사

기숙사가 어딘가 했더니 강동 구청역 근처에 있는 아파트였다. (아마도) 내일은 담당자분께 전화해서 들어갈 날짜라던가 이것 저것 알아봐야 하니... 때가 되면 명확해 지겠지 (어이 -_-) 근데... 어쩌다 보니 형영이 현기네랑 걸어서 2-3분이면 갈 법한 거리가 되 버린게 아닌가! (두둥!) 술먹으러 가긴 편하겠구나 (웃음)
하루하루.../차원파동 2008. 11. 9. 12:57
취업

IDIS에 입사하게 되었다. 대학원과 취업 두가지 갈림길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결국 취업이 된 것이다. 뭐든 좋다. 어느 것이든 나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줄 것이기에 미련은 없다. 입사는 17일 부터. 이건 마치 군대를 다시 가는 듯한 찌르르한 긴장 (웃음)
하루하루.../차원파동 2008. 11.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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