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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잔이 (3)
시여의 버둥둥 모카 한잔
처음 한잔이를 분양 받을 때 원래 이름은 "가을이" 였습니다. 본 주인이 도도한 아이라고 했드랬죠...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뭐라고요??? 실제로는 도도함과는 1Kg정도 거리가 있는 아이였습니다. (먼산) 폼 잡고 앉아있는 모습도 약 먹고 상심해서 기분이 안 좋은 것 뿐이에요. ㅋ "인간적으로 약 좀 그만 먹읍시다" ... 설사부터 끊고 그런말 하자꾸나 ...
소주한잔Cat's life/齧詞 한잔公
2011. 8. 22. 16:11
어린날의 한잔공
한잔공 어린시절 이런 날도 있었드랬죠. 졸다 일어나서 먹고 (픙픙) 다시 자고...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는 아련한 그 시절... Tool: iPhoto 11' slider maker
소주한잔Cat's life/齧詞 한잔公
2011. 8. 17. 19:51
2010년 08월 06일에 태어난 한잔이가 제 품으로 온 것은 동년 10월 08일... 2개월을 겨우 넘긴 꼬꼬마 시절이었습니다. 저 때는 저렇게나 작고 여리고 뽀얀 털을 가진 아이었어요. 엄마 곁을 떠나 낯선 집의 딱딱하고 어두운 케이지 안에서 꾸벅 꾸벅 졸던 그 아이는 2시간도 되기 전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방안 구석 구석을 요리죠리 살피고 다니던 건강하던 아이였습니다. 920g의 어린 그 아이는 그러나 편모충 지아디아에 감염되어 설사병을 앓고 있었어요. 설사병에 지쳐 힘이 하나도 없었어야하는데... 그래야하는데... 지나칠정도로 건강해서 -_-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설마 아픈아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소주한잔Cat's life/齧詞 한잔公
2011. 8. 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