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여의 버둥둥 모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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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그림장/gallary

"스케치"

猜如 2008. 12. 23. 13:16

어릴적에는 심심하면 이렇게 볼팬을 끄적여 스케치를 하며 놀기도 했었다.
이렇게 어릴적 그림들을 보면 늘 느끼는 거지만
내 낙서 속의 주인공들은 그네들을 기준으로 대게 시선을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다. ㅡ 치명적으로 나는 오른쪽 옆얼굴을 못 그린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거라면 손 하고 발목 그리는게
가장 귀찮다는 것이다. ;;;
채색은 언제나 색연필을 애용했었고 그나마 귀찮으면 긁어버린다.
수채색연필은 잘쓰면 좋지만 아니면 아니다. 볼펜과 함께 쓰면 번져버린다.
언제고 시간 내서 만화도 한번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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